일기

8월30일

김상민 0 1836

오늘은 날씨가 흐리다가 맑았다가를 반복하는데요.

 

햇살은 많이 따갑지만, 가을이 다가온다는 것을 여실히 느낄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8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오늘 하루도 생활관 청소로 시작합니다.

 

오전과 오후 모두 호실별로 프로그램이 돌아갔는데요.

 

각각 영화보기, 스트레칭, 음악감상, Tv시청등을 하면서 한가롭게 보냈습니다.

 

점심에는 제가 좋아하는 잔치국수가 나와서 행복했네요.

 

크게 아픈 친구들이 없이 이렇게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는 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요즘 들어서 일교차가 많은 날이 계속 되고 있는데요.

 

우리 친구들 감기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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