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 23일 일요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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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장애인의 날 행사로 분주했던 거주인들과 직원들

오늘은 비교적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일요일 주일예배가 있었습니다.

발걸음 총총 교회로 향하고 먼저 와 있던 이들의 찬양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예배 후 날씨가 화창해 산책을 하는 거주인들도 간혹 보입니다.

 

점심을 맜있게 먹고 호실에서 TV시청이나 오침에 들어가는 거주인들이 많네요.

어제 개최했던  장애인의 날 행사와 명랑운동회, 그리고 가족과의 대화와 산책 때

우리 거주인분들 열심히 참여해서 그런지 조금은 피곤한가 봅니다.

 

오후 1시 경에 서부교회 초청예배가 있어 최*철외 7명 서부교회에 가 예배를 드리고

간단한 다과회를 마친 다음 4시경 귀촌했습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하루를 정리하며

내일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한 주를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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