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3일 월요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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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수많은

꽃잎이 터지듯이 ~~~~

오늘 봄날씨 때문에 우리마음에...확

열리게 되었지요..

오늘은 정말 아지랑이까지 피는 하늘

이었던것 같네요,,,

 

월요일 시작합니다...

일기예보처럼....아침부터 날씨가 엄청 좋아요,,,

오전에는 오늘 ...

거주인위생점검도,,,하고

호실별로 봄단장도 하고,,,

화사한 봄옷 정리도 하고,,

화단앞에 풀이 벌써 이만큼 자랐어요,,,,

풀작업도하고,,,,

봄단장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런날씨를 점심식사전에 엄청 느껴보아야죠,,,

모두 운동장에 나와서,,,,산책도,,,부러울만큼 하구요,,,

 

오후에는 직업재활거주인들 가벼운 차림으로

출퇴근을 합니다...

날이 적당해도 너무 적당해서 ,,,이상하리만큼

봄날인 오늘은 오후에도 즐겨봅니다...

노오란 개나리도 봉우리를 트고,,,

길가에 벚꽃도 트기시작합니다...

활짝피면 우리 꽃놀이 꼭갑시다...

 

봄날처럼 평온한 요양원을 기도하며,,,,

오늘도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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