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3일 일기
권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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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5 08:43
즐거운 주말 토요일입니다.
모처럼 비가 오지않은 주말이라서 설레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특히 문경세재 걷기대회에 친구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비가 올까봐 노심초사 했었거든요..
아침 일찌기 남정,숙희 성진,준철씨와 함께
승배샘과 건호샘, 국장님 영철샘등
문경세재로 괴괴~!!!
우리는 여유로운 불토를 보냅니다.
산책도 하고 못다챙겨본 TV도 시청하고
호실에서 이것저것 즐기며 보냈어요
참 오전에 태규씨가 아버님과 함께 1박2일 좋은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어요.
태규친구가 많이 아쉬워 하네요,,
담에또 좋은시간을 기약하면서....
내일을 또 주일이니까 왠지 조으네요,,
8월 마지막주말 힘차게 보냅시다.
다시 돌아오지 않은 오늘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