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22일

김상민 0 1935

햇볕이 짱짱한 하루였습니다.

 

요근래에 비가 자주 와서 빨래가 안말라서 걱정이었는데.ㅋㅋㅋ

 

오늘도 분교등교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분교 친구들이 등교를 하는 사이에 선생님들 요양원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있네요.

 

오전에는 호실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떤방은 동화책을 읽고, , 영화도 보았으며,

 

블럭놀이도 하고 다채롭게 지냈습니다.

 

맛난 점심시간을 보내고.

 

오후에 김*규씨 아버님이 오셔서 같이 사회적응훈련을 나갔습니다.

 

이제 방학시즌이 끝나서 사회적응훈련을 나간 친구들이 돌아올 때인데, 김*규씨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셔요.

 

권영철선생님 수선화방에 고장난 샤워기를 고쳐주셨습니다. 저도 한목 했구요.

 

방충망도 일부 손봤습니다.

 

오후에도 호실별로 프로그램 돌아갔구요.

 

공예프로그램 있는 날이라 권민지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가을이 점점 다가오는 거 같네요.

 

모두들 건강관리 하시고 기분 좋은 하루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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