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
김상민
0
1935
2014.08.22 17:11
햇볕이 짱짱한 하루였습니다.
요근래에 비가 자주 와서 빨래가 안말라서 걱정이었는데.ㅋㅋㅋ
오늘도 분교등교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분교 친구들이 등교를 하는 사이에 선생님들 요양원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있네요.
오전에는 호실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떤방은 동화책을 읽고, , 영화도 보았으며,
블럭놀이도 하고 다채롭게 지냈습니다.
맛난 점심시간을 보내고.
오후에 김*규씨 아버님이 오셔서 같이 사회적응훈련을 나갔습니다.
이제 방학시즌이 끝나서 사회적응훈련을 나간 친구들이 돌아올 때인데, 김*규씨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셔요.
권영철선생님 수선화방에 고장난 샤워기를 고쳐주셨습니다. 저도 한목 했구요.
방충망도 일부 손봤습니다.
오후에도 호실별로 프로그램 돌아갔구요.
공예프로그램 있는 날이라 권민지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가을이 점점 다가오는 거 같네요.
모두들 건강관리 하시고 기분 좋은 하루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