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21일 일기...

정태삼 0 2174

가슴속에 고인 슬픔처럼 비가 내립니다(그리운 풀꽃사랑에서)무지개가 있는 풍경

조금씩 비가내리면서 더위를 젖어주신 시간에 애명동산에서는 하루를 열심히 시작을 해봅니다.

방송소리에 분교생들은 선생님 인솔하에우산을 쓰면서 등교를 했습니다.그리고 선생님들은 구역청소를 여기,저기 깨끗하게청소를

했습니다. 권옥화선생님이 변0정씨와함께 시내나가서 파마를 하고왔습니다.(남0씨 파마하니끼 더 젊어보입니다.)오전에는 (TV시청,음악감상,스트레칭,퍼즐놀이...)등을 하면서 즐거운시간을 보내기도하고,서로간에 장난을치면서

재미있는시간들을 보냈습니다.수선화,백합방에 옷장수리를 했습니다.수선화방에 고무몰딩 본드를 붙었습니다.

잠잠한 음악소리와함께 맛난점심식사를 (비빔밥)배부르게 식사를 하는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에는 개나리방에서 요리P/G(샌드위치)만들면서 좋은시간과 재미있는시간들을 보냈습니다.그리고 박0씨 부모님과 사회적응훈련귀촌을 했으며, 블럭놀이,색칠하기,음악감상,TV시청...등을 하면서 즐거운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김0년씨 안동의료원정형외과진료를 다녀왔습니다.

국화방에서 문수리를 했으며,해바라기방 복도에 전등교체를 했습니다.

남은시간에는 빨래정리를 한후방청소및정리를 하는시간을 보냈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건강관리를 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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