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19일 일기입니다.

손미숙 0 2325

며칠째 계속 이여지는 늦장마...언제쯤 가을햇살을 구경할 수 있을까요..

한여름에는 비를 기다리고 장마때는 햇빛을 기다리고 사람 마음이란????

오늘 하루도 구역청소로 시작 됩니다.

아침부터 분주한 이유는 분교 개학이 시작 됬습니다. 비까지 오니깐 장화. 비옷을 입고 등교를 하네요.

비옷이나 장화가 아직 낯설어 비옷을 입어도 모자를 잘 쓰지 않으니깐 별 소용도 없고 앞으로 차츰 적응 하도록 교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전에는 민머리방. 영양연구회에서 이.미용 봉사가 있습니다.

민머리방에는 여자 거주인들 위주로 김0숙씨외 11명 원내에서는 배대인외18명 말끔하게 예쁘게 두발 정리가 됬습니다.

그리고 식당에서는 교보생명 경북지원단에서 자원봉사 오셔서 맛있는 호박전 수제동그랑땡 만들어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비가와서 호실에서 프로그램 진행이 되었죠.

라디오시청. tv시청. 장난감 놀이등~~다양하게 젬있게 보냈다고 합니다.

해바라기 호실 김0년씨는 내성발톱으로 병원진료 다녀왔고요...당분간 호실에서 식사를 하라네요.

빠른 완쾌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하루를 바쁘게 보냈습니다.

장마철에 건강들 조심하고 식중독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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