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시월 십삼일 금요일 이야기

쪼이 0 631

시월 너무나도 좋은날입니다....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날이 좋지않아서

모든날이 좋았다...

왠지 시월의 가을은 이런것 같습니다...

오늘또한 청명한 가을하늘아래...너무나 좋은 오늘이었습니다..,

 

금요일 시작합니다...

오전부터 날이 좋아서,,,어디든지 떠나고픈 하루입니다...

그래서 시월 생일자 거주인분들이 떠납니다...(4명)

가자 영덕으로,,,영덕에가서 회도먹고,,,공원산책도하고,,,

달달한 커피와 간식도 먹고 좋은시간 보내고왔네요,,,

우리는 오전에 반별프로그램을 합니다...

미술활동, 바리스타*다도, 중증프로그램, 전통놀이....

호실내에서,,,밖에서 모두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을 하고

점심식전 따뜻한 날씨를 그냥 보낼수 없어서

행복한 산책을 합니다...

오전에 국화,목련에 실습생 2분 오셨구요,,,,

 

오후에도,,,

매점에서 따뜻한 커피도 마시고,,,

운동및 산책도 하고,,,

감미로운 가을 음악이 오늘따라,...더욱 좋네요,,,

오후에 영가3명 참사랑2명 출퇴근을 하구요,,,

 

가을가을한날....

날이 적당한날을

이렇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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