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13일 월요일 이야기

쪼이 0 626

국화꽃내음이 향긋한 월요일입니다...

주말에 축제를 하고,,,,

아직도 향기가 덜빠진듯한 오늘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계절을 맞이하고있네요,,,

그래도 아직은 한낮은 따뜻해서,,,가을을

덜보내고 미련이 남은 계절입니다...

월요일은 주협의회를 시작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그리고 이어서 종사자인권에대해서 교육도받고,,,

축제의 뒷정리도하고,,,생활관을 국화로

예쁘게 단장도 해보는 오전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분교 직업재활등 등교와 출퇴근을 하고,,,

위생점검도 하고,,,

내일있을 시장놀이 준비도 합니다...

벌써 일찍 해가 지는 바람에...

일상생활도 맞추어 일찍 마침표를

찍는것 같아서,,아쉬운 요즘입니다...

 

늦가을,...아니 초겨울의 하루를

보냅니다..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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