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20일 월요일 이야기...

쪼이 0 650

아직은 가을이라고 칭하지만....

계절은 하루하루 앞다터서,,,겨울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아직도 국화향은 그득하기만 합니다..

11월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있는...

그리도 얼마남지않은 가을도,,,

힘내서...달려가봅시다...

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주협의회를 시작으로,,,

대청소를 하구요,,,

11월 생일자분들 나들이가 있는날이라...

장미방 거주인 4명과 함께...시내로 나갑니다...

CGV에가서 부라더라는 영화도 보고,,

우리고장을 배경으로한 것이라...더욱 친밀감있게

감상을하고,,,조금은 감동적인것 같아요,,

점심외식과 댐주변 드라이브...

커피숍가서 향긋한 커피도 마시고,,,

뜨끈하고 달콤한 호떡도 먹고,,,좋은시간 보내고 왔네요,,,

 

오후에는

위생점검으로 바쁘고,,,

직업재활, 분교등 출퇴근,등하교를 하고ㅡ,,,,

월동준비도 하고,,,

김장준비도 하고,,,

무지 바쁜 월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11월도 얼마남지 않은 이시점에...

올해도 한달남짓 남겨놓은 이시간에...

모두 후회없이 보내도록,,,,마무리 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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