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14일 화요일 이야기

쪼이 0 639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잠시 헤매이는 계절인것 같습니다...

이제는 낮동안에도 추위가 찾아오는듯하는

겨울이 올려나 봅니다...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도 분교와 직업재활 ...천등산,참사랑

다니는 거주인분들 등교와 출근을 하구요,,,

우리는 오늘 복지촌 예다움과 같이

복지촌앞마당에서 소방훈련을 했습니다...

소화기방법과 응급처지방법등 실습위주로,,,

거주인 종사자 모두 의미있고 잼나게 훈련을 받았구요

 

오후에는 시끌벅적 애명장날,,,,시장놀이가 있는 날입니다...

오늘은 구시장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분식종류로

떡뽁이 소세지 오뎅 만두 치킨 전..그리고 커피 과일등으로

이루어진 우리만의 시장에서,,,우리친구들이

좋아하는것을 본인이 직접 사먹을수 있도록

자유롭게 시장놀이를 합니다....

역시 오늘은 소세지꼬치가 인기가 젤 많군요,,,

오랜만의 분식에 모두들 맛나게 먹고,,,

시장놀이를 하였습니다...

 

다음에는 퓨전음식으로다가...ㅎㅎ

어느덧 어둠이 깔리네요,,,

부른배...뚱뚱...두들기면서,,,,오늘밤도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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