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5월25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56

해가 쨍쨍한 초여름입니다...

비가오고난후라...더욱 청명한 하늘과

날씨지만...더위는 꺽이지 않았나 봅니다..

이제는 긴팔 의복이 덥다고 느껴질정도로,,,

계절의 앞서감이 느껴집니다...

 

수요일 시작합니다..

이른아침부터 분주하네요,,,

바리스타 거주인들 오늘은 월급날이네요,,,

또 시내에 연금술사에 가서 바리스타 교육도받고

특히 2명의 거주인은 대회를 앞두고,,,열정적으로

연습하고 있어요,,,커피맛도 점점 더 향이 부드러워지구요,,,

교육이 끝난후 중국집에 가서 맛있는 점심도 먹구요,,,

 

오늘은 또 이미용 있는 날이라...

국화 목련 여자거주인들 시내에 거꾸로가는가위 미용실에가서

예쁘게 단장하구요,,,

 

원내에서는 수요예배가 있는날이라...예배 참석도 합니다...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는날이라...

금과장님도 만나뵙구요,,,

 

이렇게 저렇게 바쁜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내일도 이렇게 바쁜하루가 기다리고 있네요,,,

샘들도 거주인들도 힘내서,,,잼나는 하루하루 보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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