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5일 일요일 일기입니다.

손마담 0 634

오늘은 완연한 겨울 날씨 인것 같아요...두꺼운 외투가 생각 날 정도로 추웠습니다.

11월 첫주 일요일 아침이라 주일예배 참석차 교회로 모였습니다.

누구하 할 것 없이 추워서 어깨를 웅츠리면서 가시분들이 몇명 보였습니다.

목사님 말씀 열심히 듣고 찬송가도 우렁차게 부르고 간식도 받아 왔답니다.

이렇게 해서 오전 시간이 후다닥~~~흘렀네요.

점심 식사 맛있게 하고 햇볓이 좋아서 몇몇 호실에서 산책도 하고 블럭놀이하고 tv보면서 웃는 소리가 밖으로 나올 정도로

재미 있게 보셨나 봅니다.

다음주면 행사가 있는 관계로 강0희샘 친구분 성미용실에서 오셔서 머리 예쁘게 해 주고 가셨습니다. 매번 쉬는 시간에 오셔서

감사 합니다.

개나리 호실. 목련 호실 거주인분들 인물이 살아났네요..ㅋㅋㅋ

그리고 목련호실 류0필씨 보호자 오빠분 께서 방문 하셨습니다. 다음주 참석 못하신 관계로 오늘 동생분 얼굴 보러 오셨습니다.

류0필씨 드실 간식과 집에서 직접 딴 배. 감 몇개 들고 오셔서 함께 드시고 얘기도 많이 나누고 가셨답니다.

오후에는 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잠시후면 저녁 식사 시간이 다가오네요..식사 맛있게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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