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월 29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36

파아란 새싹들이 파릇파릇 돋아나고,,,

개나리꽃 싹도 어느새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불쑥불쑥 얼굴을 내밀어...봉우리를 하나씩

터뜨릴때 마다...감동입니다...


목요일 시작입니다..

오늘도 날이 적당해서,,,날이 눈부실 만큼 좋아서

그냥 가만히 있어도ㅡ  행복합니다..

오전에는

반별프로그램을 합니다.

전통놀이, 바리스타,다도, 미술활동 ,중증프로그램을

합니다...

그리고

식사전에 일찌기 모두 운동장에 나와서,,,

산책을 하고,,걷기 운동을 하고,,,

비타민 흡수도 합니다...

오늘 살짝 미세먼지가 있다고는 하지만,,,

우리는 날씨로 인해 별 상관없이 행복합니다...


오후에는 각자 호실에서

샘들 겨울옷 정리도 하고,,,

산책나가는 호실도 있고,,,

운동도 하고,,,

봄되니 ...살짝 나른함에 낮잠도 청해봅니다...

소소한 일상...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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