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월3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52

날씨가 많이 풀려서,,,낮동안은 살짜기

봄날같은 하루였네요,,,

따스한 햇살이 비춰주어서,,,마음의 온기까지

찾을수있었던 오늘,,,,

긴장감속에....하루 시작됩니다...

 

일월하고도 삼일이 지나가네요.,,

정말...시간이...눈깜짝할새 간다더니...

그냥 막 흘러가는것 같아요...

요양원의 시간도 멈춤없이 달려갑니다...

오전에는 각자 호실에서 보냅니다...

스트레칭.,...음악감상...TV시청등...

여유시간을 보내고,,,

강*준씨는 담당샘과 외출에 나섭니다...

시내가서 원하던 시계와 지갑도 구입하고,,,

룰루랄라..,너무 기분이 좋은가봐요,,,

역시 쇼핑이 진리죠,,,ㅎㅎ

 

오후에는 병원진료가는 거주인분들이 많아요

류*필씨..한*자씨  내과진료 받구요,,,

심*일씨도 신장내과 결과 보러 함께 다녀왔구요,,,

의료원 성형외과도 최*동씨 담당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1월1일에 계획했던 모든것들을 잘지키고 있느지

모르겠네요,,,

긍정적으로,,,올한해...하루하루 알차게

채워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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