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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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3 17:51
날씨가 많이 풀려서,,,낮동안은 살짜기
봄날같은 하루였네요,,,
따스한 햇살이 비춰주어서,,,마음의 온기까지
찾을수있었던 오늘,,,,
긴장감속에....하루 시작됩니다...
일월하고도 삼일이 지나가네요.,,
정말...시간이...눈깜짝할새 간다더니...
그냥 막 흘러가는것 같아요...
요양원의 시간도 멈춤없이 달려갑니다...
오전에는 각자 호실에서 보냅니다...
스트레칭.,...음악감상...TV시청등...
여유시간을 보내고,,,
강*준씨는 담당샘과 외출에 나섭니다...
시내가서 원하던 시계와 지갑도 구입하고,,,
룰루랄라..,너무 기분이 좋은가봐요,,,
역시 쇼핑이 진리죠,,,ㅎㅎ
오후에는 병원진료가는 거주인분들이 많아요
류*필씨..한*자씨 내과진료 받구요,,,
심*일씨도 신장내과 결과 보러 함께 다녀왔구요,,,
의료원 성형외과도 최*동씨 담당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1월1일에 계획했던 모든것들을 잘지키고 있느지
모르겠네요,,,
긍정적으로,,,올한해...하루하루 알차게
채워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