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1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58

2016년도 한달을 남겨두고,,,

드뎌 십이월이 왔네요!!!!

십이월을 맞이한 기분이 어떤가요,,,,

한달남은 2016년을 기분좋게 마무리

해야겠지요,,,,

 

12월을 맞이한 목요일 시작합니다...

오늘은 제대로 겨울인것 같아요,,,

겨울바람이 제대로 쌩쌩불고,,,

바람따라,,,,낙엽들은 이리저리 흩날리고,,,

이제 완전한 겨울이겠지요,,,,

오전에는 거주인들 소규모 인권교육을 합니다...

오전,오후 나누어서 인권교육을 경청해주시고,,,

개나리호실 점심식전에...

외출나갑니다....

옥동에 있는 삼겹살집에가서 불고기와, 삼겹을

맛있게 구워먹고,,,디저트도 얻어드시고,,,

안동댐에가서 월령교근처를 한바퀴산책하고

드라이브도 하고,,,,바람이 불긴하였으나

외출이 즐겁긴합니다...,

 

오후에는 직업재활거주인들...

출퇴근을 하고,,,

오후 교육을 받고,,,,

오후시간을 보냅니다...

내일은 또 비,눈소식이 있드라구요

감기조심하고,,,

내일은 목련방도 외식예정인데...

포식하고 오세요,,,

 

12월맞은 첫날..

기분좋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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