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17일 이야기

손마담 0 633

오늘은 연휴 3일째 되는  날입니다.

아침에는 쌀쌀하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포근한 햇살을 비춰주었습니다.

한동안 추위가 매서워지고 칼바람이 불더니 빨리 봄의 따스함이 우리 곁으로 얼른 다가 왔으면 합니다.

오전에는 백합.목련 호실 영화관람 하였습니다. 제목은 강철비~~~

다른 호실은 tv시청하거나 카세트로 음악감상 하거나 다양한 색깔로 색칠놀이 하거나 삼삼오오 모여서 블럭놀이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식사로는 비빔밥으로 맛있게 식사 하고

잠시 휴식시간을 갖은뒤에 윷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긴팀은 윷을 잘 놀았다고 좋아하고..상품도 푸짐하게 챙겨가고..

진팀은 게임에 졌지만 그래도 재미있다고 손뼉도 치고 상품도 챙겨가고

아주 좋은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다소 조용하게 하루를 지냈습니다.

잠시뒤면 식사시간인데 남은 시간 좋은 시간 되시고 식사 맛있게 드세요.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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