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 15일 일요일

최수진 0 636

아침부터 미세먼지가 심한 날씨가 오후까지 이어졌습니다.

어제는 비가와서 상쾌한 공기였는데, 오늘은 실내에 있어도 공기가 탁하기만 합니다.

요양원은 오전 아침 일요예배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다들 큰 소리로 노래를 하고, 두손 모아 기도도 드렸습니다.

점심 식사를 맛있게 먹고 난후 바로 서부교회에서 열리는 장애인 초청 예배에 참석 하였습니다.

박*령외 3분과 선생님들이 1시 출발을 해서 오후 4시쯤 도착 하였습니다.

복지촌 거주인 선교단의 공연도 관람하고 서부교회에서 준비한 공연도 즐겁게 보고 듣고 왔습니다.

오실때는 맛있는 롤케잌 빵도 들고 오셨어요~~^^*

오후 쌓인 먼지도 툴툴 털어내고 쓸고 닦고 오후 청소도 끝났어요~

이번주 마지막 날 마무리 다들 잘하시고, 다가오는 한 주 활기차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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