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14일 토요일 일기

손미숙 0 626

오늘은 새벽부터 봄비가 내렸습니다.

아침부터 계속해서 오후 내내 조금씩 내리더니 지금은 그쳤습니다.

오늘 하루 시작을 아침청소로 시작 되었습니다.

구석구석 쓸고 닦고 저저분 한곳은 정리하고 오늘 같은 날에는 청소를 해도 했는 표시가 안나네요...아마도 비 날씨 때문이겠죠..

비가 오니 호실에서도 조용하게 tv시청을 하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보냈습니다.

주말이라 저녁에 시청하지 못한 드라마나 음악채널을 많이 시청 하였다고 하네요.

이런날에는 부침개가 저절로 생각나게 하는데 오늘 점심은 닭국수이였답니다.

닭육수를 우려내서 인지 구수한 국물에 찰진 국수 면까지 깨끗하게 비웠답니다.

오후에는 해바라기 호실 민*호 보호자 오셔서 어머님과 함께 가정체험 나갔습니다.

오후에도 호실별로 오전에 듣지 못한 음악을 듣거나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하거나

잠깐이라도 복도 걸으면서 몸을 움직여 보았습니다.

이렇게 하여 오늘 하루가 지나가게 되네요..

잠시뒤면 식사 시간이 다가오는데 식사 맛있게 하고 비가 와서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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