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 화요일 이야기

한껏 봄날을 즐기고 있습니다..

화창한 날씨와 아름다운 꽃들이 사방천지에 깔리고 있습니다

한창 흩날리는 벚꽃잎에 인생샷도 날려보시고

봄기운이 팍팍 느껴집니다...

화요일 시작합니다

화창한 오전을 시작으로,,,

반별프로그램을 합니다...

바리스타,. 는 전통차마시기,  전통놀이는 산책하기

미술활동은 비누방울만들기..

이쁘게 쏟아지는 햇살사이로 비눗방울이

몽글몽글 날아가니...영화의 한장면처럼 무지

예쁩니다...반짝반짝...보석같이 반짝이네요,,

그리고 예쁜의복구입차 6명의 거주인분들 외출

다녀옵니다...

오후에는 직업재활출근도 하고,,,

등교도 하고,,,

걸어가는 길이 봄길로 인해서

기분좋은 길이 되고있어요

엄상*씨 아버님이 잠깐 병원일로

함께 방문하셨구요,,,

행사로 인하여,,,보호자분들과도 연락을

많이 하고 있어요,,,

따뜻한 봄햇살처럼 누군가에게 봄날같은 사람으로

우리도 올봄을 지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