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6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08

봄을 시샘하는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봄을 채 만끽하기전 전에..비가 오고,,,쌀쌀한날씨는

봄을 즐기기엔 너무나 모자란 시간입니다...

이번주는 계속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있어,,,

접어두었던 겨울옷을 다시 꺼내입어야 할지 고민되는

시간입니다...


금요일 시작합니다.,..

라운딩을 시작으로,,,분교등교와 직업재활 출근을 하고

오전에는 환경정리도 하고,,,

오전반별 프로그램도 합니다...,

이번주는 날씨탓으로,,,꽃구경도 못하고,,,

아쉽기만 합니다...,이대로 벚꽃이 지는건아닌지

아쉬운시간의 연속입니다...


오후에도 생활관 꽃단장을 시작하고,,,

복도걷기를 하면서ㅡ,호실에서\

스트레칭도 하고,,,

잠시나마 영화관람도 하고,,,

소소한 일상을 즐기고있습니다..

행사가 다가옴에 보호자분들도 연락이 자주오고,,,

봄은 어쨋든 소식이 들려오는 계절인것 같습니다...

봄노래로 잠시 위안들을 삼고,,,

주말에는 꽃구경 예약도 되어있고,,,

주민박람회 소식도 있고,,,

주말에는 날씨가 좀 힘을 내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주말 잘들 보내시고,,,,날씨는 이래도,,,

우리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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