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5월26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58

오월은 유난히도 바쁘고,,,왁자지껄한것 같습니다...

챙겨야할것도 많고,,,가야할곳도 많고,,,

쉼이없는 달이라고나 할까요,,

그런오월이 다가가고 있네요,,,

오늘은 미세먼지때문인지..강열한 더위는

잠시 잊어버린것 같네요,,,

 

목요일 시작합니다...

오전부터,,,며칠전에 못다했던,,,복도 색칠놀이를

해봅니다...살짝은 위험했던,,,ㅎㅎ

3명의 거주인들은 병원진료도가고,,,

 

특식으로 맛있는 콩나물 비빔밥을 먹고

 

오후에는 민스헤어 이쁜언니와...남자분이

방문하셨어요,,

두분이서 30명이 넘는 거주인들 이미용을

해주셔서,,,죄송하기도 하고 고맙기도하고,,

그렇네요,,젊은분들이...자원봉사 다니는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해가살짝 숨어버려,,,비가올듯말듯한 날씨가

오후에는 이어지네요,,

그래서 운동장에 모여,,,선선한 날씨를 즐기며

산책해봅니다...

 

오늘은 손유리샘 대체선생님께서 실습을

오셨네요...

첨이라 어색하고 힘드시겠지만...어서 익히셔서,,,

저희가족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소소한 오늘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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