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5월18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62

살짝만 움직여도,,,

한여름처럼 땀방울이 송송 맺히는

오늘입니다..

7월초의 날씨를 보여주고있어요,,,

그래도 간간히 바람이 불어주어,,,맺혔던

땀을 씻어주네요,,,

 

수요일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수요예배가 있는날입니다...

샘들과 거주인들 함께 교회로 모여,,,

목사님 말씀도 듣고,,,예다음, 복지촌 친구들도

만나는 날이지요...

일주일만에 보는 얼굴들이라...반갑네요,,,

바리스타 거주인들 바리스타 시내로가서

연금술사 강사쌤에게 교육도 받구요,,

유월에 바리스타 대회가 있어서 열정적으로

배우는모습이 참 예쁘십니다..

 

오후에는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지고,,,

촉탁의 진료 받으러 의간실에 갑니다..

금과장님도 일주일마다 꼭 뵙는분이지요,,

혈당, 혈압체크도 하고,,,

건강상담도 받고,,,

내일은 또 건강검진이 있는날이라..

사실 약간 조마조마 하기도 합니다...

 

해가 많이 길어진것같아요,,,

저녁식후 시원하게 운동장산책하면서

오늘하루 마무리합니다...

 

오후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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