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0월 5일 목요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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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입니다.

어제가 추석이지만 올해는 연휴가 길어서 ~

오늘도 추석날의 기분이 연속되는 듯 합니다.

 

추석연휴라 학교도 작업장도 모두 쉬어서

가정체험 간 거주인들 3명과 입원중인 1명을 제외하고

거주인 모두 생활관에 있는 하루였습니다.

 

오전에 개나리,백합,해바라기 호실 거주인들은 놀이방에서

'청년경찰' 이라는 영화를 간식을 즐기며 관람했고,

나머지 호실 거주인들은 음악감상이나 TV시청을 하며 보냈습니다.

 

오후에 목련과 장미호실 거주인들 안동탈춤축제 행사장에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멋진 공연도 보고 체험코너에서 열쇠고리 만들기도 하고 왔습니다.

생활관에 돌아와 자기가 직접 색칠한 열쇠고리를 선보이며

너무 즐거워 하는 모습들입니다.

 

오후에 접어드니 날씨가 꽤 쌀쌀해집니다.

거주인들,직원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

수확의 계절인 가을답게 몸도 마음도 풍성한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가정체험 간 거주인들 가족과 뜻깊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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