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오늘의 일~기

최윤미 0 625

밤새 겨울비가 내렸는데..이상하게도 날씨가 봄처럼 포근했습니다.

포근한날씨로 상쾌한마음으로 하루를 가뿐하게 시작하였습니다.

 

분교등교하는 거주인들의 발걸음도 오늘따라 더 가벼워보였습니다.

그 이유는~~~내일이면 신나는 겨울방학식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때보다 오늘 더 발걸음이 가벼웠나봅니다.

 

오전엔....파라핀치료하는 거주인들 물리치료실에서 열심히 치료를 받았그요.

그리고 영가직업재활 최**씨외2명 직업재활에서 프로그램참여로인해 시간을 변경하여

오전11시에 출발하여 오후3시에 귀촌하였습니다.

 

그런데 포근한날씨인 가운데 지금 독감이유행인가봐요.

감기환자가 자꾸자꾸 생깁니다.

감기예방으로 식당에서 빠지지않고 따뜻한생강차를 준비해주시는 따뜻한 마음도 못느끼게 만들어버리네요.

감기환자들 빨리완쾌되었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그리고 더이상 감기환자가 생기지 않았으면하는 간절한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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