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8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70

8월둘째주를 맞이하는 월요일 이네요,,,

지금은 휴가 기간이라...

거주인들도 몇분 사회적응훈련가시고

샘들도 휴가중이라,,,조용한 월요일을

맞이하고 있네요,,,

 

오늘하루 시작해봅니다...

이어지는 따가운 햇살로 인해...

주말을 지내고 마당앞에 꽃들도..

시들시들,,,물한껏 주었더니...

오후가 되어서야 생기를 다시 찾네요,,,

우리뿐만 아니라...,모두가 이렇게 덥나봐요,,,

오전에는 시작하는 첫날이라...

모두 대청소를 합니다.,,

땀,,,한바가지씩 흘리고,,,돌아서면 다시

땀이 맺히네요,,,

시원한 에어컨아래에서,,,쉼을 가져야겠어요,,,

 

점심식사를 마치고,,,

매점에서...아이스크림과 팥빙수,,,아이스아메리카노,,

불티나네요,,,

다행히 매점운영이 되어서 이런날은 얼마나 좋은지...

올여름 그래도 이렇게 견뎌내어봅니다...

영가재활원 휴가가 끝나서 오늘부터 출퇴근하구요,,,

참사랑도 출퇴근하고,,,

오후에 위생점검도 하고,,,

이렇게 하루가 빨리도 갑니다...

후회없는 하루가 되었는지...

잠시 반성도 해보고,,,

오늘하루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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