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16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40

오늘 출근길은 부쩍 추웠지요

겨울채비를 해야하는 11월은

연말도 괜히 준비해야할것 같고,,

조용하면서도 맘이 부산스럽네요,,,,

왠지 늦가을인듯하면서도,,,겨울인

11월은 마지막과 시작함을 동시에

준비해야될것 같지요,,,

마지막남은 2개월 알차게 보내고

후회없이 준비합시다...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일과시작하기전에....

선생님들 교육을 시작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오전시간에는 아직 추위가 머물러 있어서

움츠렸지만...반나절이 지나갈려고 하니

날이 많이 풀려지고 있어요,

수요예배가 있는날이라서,,,교회로 향합니다...

일주일에 중간날 ....예다움, 복지촌 친구들도

만나고 말씀도 듣고...좋은시간을 보냅니다...

박*한씨는 재활병원에 물리치료 기분좋게

받고 왔구요,,,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는날이라....

금*수 과장님을 기다려 봅니다...

혈당,혈압체크하구요,,,건강상담도 합니다...

영가재활원도 출퇴근을 합니다...

오후가 되니 날씨가 많이 풀린것같아요,

내일이 수능일이라.,..많이 추울까봐

걱정했더니...또 다시 며칠동안

가을을 보여줄려나 봅니다.... 

 

오늘의 소소한 일상...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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