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7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68

흐리지만...오늘은 날씨가 참 좋네요...

낮에는 따뜻한 기운이 퐁퐁퐁..솟아나는것이

며칠동안은 정말 가을가을 했지요,,,

오늘이 입동이지요,,,

겨울이 코앞에 앞다는 소리지요,,,

가을도 모두 느끼지도 못하고,,,아쉬움이

많이 남는 계절입니다...

 

월요일 시작합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낙엽들이 많이 떨어져서

앙상하게 변해가고있어요,,,

그래도 아직은 울긋불긋 예쁘긴하네요,,,

월요일은 분교를가고,,,

주협의회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회의가 좀 길었지요,,,

생활관에 창문 몰딩공사로 어수선하네요,,,

덕분에 거주인들 놀이방에 모여서 오전오후를

보냈구요,,,

춥기전에 공사가 빨리 끝났음 좋겠네요,,,

 

오후에는 오랜만에 영가재활원 출퇴근하구요

최*철, 강*진 치과와 이빈후과 진료다녀왔네요,,,

박*한씨도 오늘부터 재활병원에 물리치료 다녀왔네요,,

일주일에 3번씩 다녀와서...빨리 쾌유하길 바래요,,,

내일은 2주동안 입원했던 김*길씨가 퇴원을 한답니다...

추카추카...

그래도 조심조심...차후 관리가 많이 중요한거 알지요,,,

 

가을중 하루가 오늘도 지나갔네요,,,

이번주에는 비소식이 또 있네요,,,

비가오고난후 또 추위가 찾아온다고하니...미리미리

따뜻함을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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