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18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1 668

반짝반짝이는 월요일입니다...

하늘은 비가 올것같이 구름이 끼더니...

금새 반짝거리게 얼굴을 드러내는

해를 보니 오늘도 엄청 더울거라는 예감을

하면서 시작합니다...

 

주협의회를 시작으로 월욜 문을 열구요,,,

11시쯤 국화 백합 코스모스방 거주인들은

해맑게 차에 오릅니다...

초복을 하루 보내고 삼계탕 먹으로 외식하는날

입니다...

물건너 꼬꼬삼계탕집으로 가서...녹두죽과 함께

닭다리 하나씩 뜯구요,,,

안동댐으로 드라이브도 갑니다..

원래는 유교랜드며,,,물박물관으로 들릴예정이었으나..

하필 휴무날이네요,,,아쉬움을 뒤로하고

요양원으로 고고~~~

 

오후에는 직업재활 출퇴근을 하구요,,,

매점가서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커피로

더위를 달래고,,,

밖은 더워서 호실에서 보내고 복도걷기도하면서 운동도

합니다...

 

저녁시간에는 한풀꺽인 날씨로 인하여,,,

운동장 저녁산책도 맘껏 해봅니다...

 

시원한 저녁 보내시고,,,내일도 기분좋은 하루예약

1 Comments
송은숙 2016.07.19 08:58  
초복은 이래저래 보내는데 중복은 더워 우짜 보내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