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수요일 이야기

하늘에서는 금방이라도,,,첫눈이 떨어질듯한

날씨입니다...

하루종일....구름에 갇힌채....비가 살짝 내리기도하고...

희안하게...수능때만 되면 날씨가 ,..희안하기도 하네요,,,

오늘밤은 눈이 내리려나봐요,,,,

수요일 시작합니다...

수요일 오전에는 수요예배가 있어서,,,

교회로 가서 예배도 드리고,,,만남의 시간도 갖는 날입니다...

그리고,,,

애명에 멋진분이 오늘 찾아오셨지요,,,

천만배우,,,류승룡씨가...애명에 와서,,,싸인도 해주고,,,

둘러보기도 하고,,,좋은시간을 가졌네요,,,

행운의 선생님하고는 점심식사도 같이 했구요,,,

영화에서...장애가 있는 역활을 한분이라...왠지

더욱더 친숙하게 느껴지네요,,,

오후에는

인권점검이있는날이라서,,,

5명의 거주인분들 상담했구요,,,

직업재활,분교등도 출퇴근 등하교했구요,,,

날씨가 요즘 쌀쌀해져서,,,요즘 호실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복도에서 걷기운동도하고,,,

다이어트차...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댄스시간을 갖는 호실도 있네요,,,

그리고,,

염*진씨..어제 입소하셔서,,,

잘적응하고 있구요,,,

요양원의 귀여움을 독차지 할것 같아요,,,,

오늘밤....눈이 정말 오려는지요,,,

첫눈오는 오늘밤을 기대하면서,,,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