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27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29

더위는 오늘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덥네요,,

가마솥더위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네요,,,

바람한점없이 고요한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금요일 입니다..

정말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살다가 태풍이 잠깐 스쳐지나갔으면 하는 ...그런생각

절실히 지나가는 소나기라도 필요합니다...

오전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반별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모두 조용히 호실에서 오늘만큼은 시원하게

보내고 싶네요,,,그래서 라디오도 듣고,,

음악방송도 보고,,,

개나리 호실은 요리프로그램을합니다..

맛있는 김밥과 호로록 라면을 만들어 먹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중복이라서,,,

점심에 맛있는 과일과

수육을 맛있는 쌈에 싸서,,,

맛있게 먹었구요,,,


오후에는 공예프로그램이 있어서

8명의 거주인분과 안동댐으로 가서

프로그램 잼나게 하고왔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지치기 쉬우니...

제철과일 맛있게 먹고

물많이 마시고,,시원하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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