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3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71

찌는듯한 한여름이 온것처럼,,,

여름이 그렇게 다가옵니다...

벌써 이렇게 초여름 볕이 뜨거워서,,

올여름은 살짝 걱정되기도 합니다...

 

금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최*경씨 경북대병원에 진료하러,,,

떠납니다...다리부종이 심한것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오전햇살도 더워서,,,나무그늘아래로 피신하거나

호실이나 복도에서 프로그램하면서 보내봅니다...,

 

오후에는 바리스타 거주인들 열씨미 오늘도

대회를 향해서 연습하구요

오늘부터 공예가 있는날이라...4명의 거주인들

안동댐 공예체험관으로 갑니다

오늘은 컵에 문양넣기를 하고 왔어요,,,

첨이라 예쁜 종지도 선물받아서 왔구요,,

3명의 친구들 치과진료도 다녀오구요

정*희 권*미 위*언 씨는 가족지원프로그램 참여했어요

서후에 있는 전원주택에 가서 텃밭에 상추도 뜯고,,,

맛있는 다과도 하고,,,

시원한 전원주택앞에서 배드민턴 자전거타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3명의 거주인들 너무좋다고 또 오고싶다고 하네요,,,

 

저녁이 되니 시원시원합니다...

산책도하고,,,,그렇게 하루를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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