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10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71

어느곳에는 폭설이 내리고,,,한파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금요일 입니다...

다른 어느때보다 더 추운것 같은 날씨에

봄이 오는길은 아닌것 같으네요,,,

그래도 겨울이 이만큼도 춥지않으면..

사실 봄의 소중함을 모르잖아요,,,

그래도 감사한 오늘을 살아갑시다...

 

금요일 시작합니다...

추운 어느날,,,,동장군이 무서워

감히 밖에 나갈생각은 못하고,,,

프로그램은 호실위주로 갑니다..

그대신 복도에서 운동도하고

호실에서 스트레칭도 하는등

간단하게 움직여봅니다....

 

오후에는 김*섭씨 병원진료를 나가고

오늘은 참사랑만 출근하고

영가재활원은 출근하지 않았어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인지 괜시리...

몸이 수축되는것 같네요,,,

그래도 오늘은 금요일이니까...

주말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우리거주인분들도,,샘들도

불금 좋은시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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