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일요일 일기
김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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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9 16:09
태풍에 영향을 조금은 받은듯
어제부터 바람도 불고
시원한 기운이 조금은 느껴집니다.
연일 밤낮 폭염의 날씨에
시원한 소나기 한줄기 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전엔 주일예배로 교회에서 예배를 보고
수선화방 이*현씨 여동생과 지인분이 오셔서 함께 외박을 나가셨습니다.
맛있는 잡채로 점심을 먹고
오후엔 호실별로 TV 시청, 블럭놀이,영화감상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마솥 더위에 몸이 지칠대로 지쳤지만,
모두들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