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1일 수요일 이야기

쪼이 0 671

이제는 한낮 빼고는 제법 쌀쌀한 늦가을 입니다...

시원한것보다는 따뜻한것이 젤로 생각나는

계절로 접어들었나봅니다...

깊은 가을속으로 들어왔나봅니다...

 

11월첫날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온통 낙옆세상인 운동장을 살짜기

걷어봅니다...

예쁘긴하지만....지나가는 가을을 살짝씩

거둬들여야 할것 같습니다,,,

오전에는 수요예배가 있어서,,.,

교회로 갑니다...

교회에서 친구들도 만나고,,,좋은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참사랑, 천등산, 분교등교, 츨근을 합니다...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어서,,,

금과장님과 상담도 하고,,,

환절기라 감기걸린거주인분들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따뜻하게 보냅시다...

목련호실에서 오후프로그램으로 김밥싸기를

했네요,,,

온갖재료들과 ....양념들로인해..그리고

정성스런손맛으로 인해...집김밥 정말

맛있게 잘먹었네요,,,

굿~~~`장사해도 되겠어요,,,

그리고 영가재활원 3분 다녀오셨구요,,,

따뜻한 날씨에 산책도 하고,,,

남자직원분들,,,,조경작업하느라 고생했구요,,,

11월의 첫날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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