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체험 일기

12월16일 대구에 안전테마파크에 다녀 왔습니다.

거주인들 안전체험하러 권*미. 박*영. 김*기. 엄*헌. 이*복. 김*회. 권*락씨 거주인7분.선생님3분과 함께 참여 하였습니다.

다행히 10분 일찍 도착해서 바로 체험에 들어갈수있었답니다.

첫번째 채험으로 산행시 발생 할 수 있는 여러 재난 및 위기상황을 구분하여 체험한 산악체험입니다.

산불영상체험.폭우체험.암벽과 밧줄타기.급류체험 했어요.

밧줄타기 체험에는 여자 거주인들이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참여 못했답니다.

두번째 체험으로 미션 화재를 진압하라.
화재 대처방법과 소화기 순서(핀을 뽑고 그다음 호수를 불이난 곳으로 방향을 잡은후 손잡이를 누른다.)와

사용방법을 익히고 직접 체험해본뒤  심폐소생을 하기위한 절차 및 방법을 설명 듣고 직접 체험하기도 했답니다.

권*씨는 마네킹을 만지면서 얼마나 좋은지 계속 웃기만 했답니다.

세번째 체험으로는 지진체험..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하시며 여러번 강조해 주시고 최근에 업그레이드 됬다고

하셨는데 진도4 정도되는 실내.외 지진상황을 체험 해 볼수 있었습니다.

다음로는 4D영상관람 하였답니다.

"프랑켄 쉬타인"애니메이션 관람 하는데 권*락씨 입체물가 다가오자 무서운지 4D안경손으로 막아 버리네요.

네번재 체험으로는 대구하면 떠오르는 사건 사고 중 하나인 "2.18지하철 화재 대참사"지하철 탈출 체험하였답니다.

실제로 그날 검게 타버린 지하철 구경했는데 상상만 하여도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가상의 지하철 화재를 설정하여 지하 증강장에서 계단을 통해 지상의 출구까지 탈출을 경험해 보는 체험을 했답니다.

두시간의 가량의 체험을 해 본 결과 우리 거주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선생님이나 가족분들들도 한번쯤

체험해 보면 좋은 경험이 되겠다는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