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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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4 18:05
어제오늘...정말 가을보다는 봄같은
날씨네요...
왠지 이런날 싱숭생숭하네요.,..
정말 날좋은 가을입니다...
월요일시작합니다...
분교등교를 하고 주협의회와...
샘들 교육을 시작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훌쩍 오전시간이 모두 가버렸네요,,,
남자샘들은 운동장 환경정리에
바쁘구요,,,
박*한씨 경북재활병원에 물리치료 다녀왔네요,,,
오후에는 영가재활원 출근을 하구요,,,
3명의 거주인들 병원진료 다녀옵니다...
김*길씨는 다리에 핀을 빼고,,,
염증치료를 위해 오늘 다시 입원했네요,,,,
빠른쾌유를 빌어요,,,
오늘 안동병원으로 백*연씨 어머니도
방문하셨네요,,,오랜만에 오신것 같아요,,
오후에는 윤*샘네 집에서 사과를 많이
후원해주셔서 맛나게 먹었네요,,,
오늘밤에는 비소식이 있던데...
비가오고난후에는 많이 추워진데요,,,
옷따뜻하게입고,,,소소한일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