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0월6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73

높고 맑은 청명한 가을하늘아래....

어제는 비가 정신없이 쏟아지더니...

오늘은 언제그랬냐는듯이 아주

가을가을한 하루를 선물로 주네요,,,

다른지방은 비피해가 심한데...

우리가 사는이곳은 감사한곳이 되었네요,,

 

목요일시작합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등교를 하고,,,

오전엔 권*미이 7명의 거주인들

강변에서 열리고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에 참가합니다...

일단 맛있는 순대국밥집에가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안동댐 월령교를 걸어봅니다...

마침 월령교 물분수대가 나오는 시간이라

시원하게 구경하고,,,잠시 여유를 갖고 거닐다가

강변으로 고고...

화려한규모에 그냥 신이나네요,,,

일단 체험관과....예쁜소모품이 파는곳,대형인형들을

구경하고,,,사진도 찍고,

공연장으로 가서 관람을 합니다...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서 한시간 가량 관람을 끝내고..

간식도 먹고,,,

예쁜조형물이 많은곳에서 가서 즐겨봅니다...

약간 덥긴 했으나...마냥 즐거운 하루였지요,,,

안동에 이런 큰 축제가 있다는 것이 감사할따름이네요,,

요양원으로 돌아오는것이 아쉽기만 하네요,,,

 

요양원에서는

오후에 영가재활원 출퇴근을 하고,,,

날씨가 좋아서 운동장 산책도 하고,,,

병원진료도 다녀오고,,,

날씨만큼 좋은하루를 보냈네요,,,

내일도 축제장으로 고고~~~

내일도 오늘만큼 좋은날씨를 기대하며,,,,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