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칠월구일 일기

신미암 0 677

칠월 구일 일기

몇 일전 에 쏟아 붓던 장맛비는 아주 먼 옛날 이야기인듯하네요~

푹 푹찌는 짐 통 더위로~

폭염주위보가 내릴 정도로 엄청 나게 덥네요..

아침부터 찌는 더위와 함께 구역청소를 깨끗이하구요..

각 호실에서는 저 마다 TV시청, 음악감상, 블록놀이로 오전 시간을 보냈답니다.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메뉴!

시원한 물냉면 으로 맛난 점심식사를 하였답니당^^

오후에는요~

느긋하게 낮잠으로 달콤한 여유를 부려보았구요~

무더위 탓인가요?

개나리방 유*목씨가 ..  코스모스 모모씨가  엄청나게 짜증을 부리네요...

경목씨 조용조용욤..

달뫀한 꿀잠 주무시는 거중인분들 깨시겠어요~ㅎ

 

이무더위엔 시원한 수박에~

차가운 얼음 냄숫물에 발 담그고  여유부리면서  만화 책 봄 딱인것을요~

~ 맛나고 달콤한 빙수도 제격이겠네요^^

그쵸!

이렇게 한가로운 토요일 휴일인~

요양원의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려고합니다^^

모두들  더위에 건강조심들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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