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4일 토요일 일기입니다.

쪼이 0 626

11월 첫주말 시작하는 토요일 일기입니다.

아침 출근길에는 바람이 불면서 춥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해가 나면서 포근한 하루를 시작 한것 같습니다.

퇴근조 선생님들 퇴근시간 전에 주위를 깔끔하게 청소 해 놓고 퇴근을 하셨습니다.

근무조 선생님들은 구역 청소도 깨끗하게 하고 각자 호실에서 tv시청을 하거나 산책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점심 메뉴가 추운날씨에 제일 생각나는 " 라면 "이였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고

오후에도 호실별로 프로그램 시행 하였습니다.

삼삼오오 모여서 색칠놀이 하거나 블럭놀이 하거나 음악 들으면서 조용하게 보낸 호실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밖에 날씨 탓인지 생활관도 조용하게 하루를 보냈답니다.

지금 각 호실마다 감기 걸린 거주인분들이 많으시던데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주무실때 따뜻한 차라도 한잔 드신후 잠자리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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