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10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12

청명한 가을하늘이 너무나 예쁩니다.

높고,,,구름은 솜사탕같고,,,한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이런게 가을이지요,,,

바람도 살랑살랑...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함이 가득합니다...


월요일 시작합니다...

주협의회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생활관 안팎으로 대청소를 합니다...

오늘은 화분관리도 하고,,

방충망이며,,이곳저곳을 군데군데 합니다...

그리고,,,오전에 가정체험 갔던 민윤*씨가 어머니와 함께

귀촌하였습니다...

목련방 변남* 박순*씨는 드라이브겸 외식다녀왔구요,,,


오후에는

직업재활거주인분들 출퇴근하시고 분교다녀오시고,,,

위생점검도 하고,,,

바람이 살랑살랑...운동장산책겸 운동도 합니다...

여름내 너무 더웠던탓에...가을을 마음껏 즐겨보려합니다...

가을 짧지만...우리 맘껏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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