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22
2016.11.01 17:57
겨울같은 가을입니다...
한달앞서가는 요즘날씨는...
정말 가늠할수없는 가을입니다...
오전에는 요양원의 전기공사중이라...
조용합니다...
정전중이라...아무것도 할수없는
전기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한번
알게되었네요,,,,
오후에는 박*한친구 병원진료다녀오고
춥지만...잠깐의 산책을 합니다...
국화꽃도 잠시 구경하고,,,
떨어지는 단풍도 구경하고,,,
잠시 보내봅니다...
추운날을 이렇게 보내는 오늘,,,
다시 빨리 가을가을한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