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24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77

장마다운 비가 옵니다..오늘은

새벽부터 내리던 비는 낮동안 계속

이어지고 시원하게도 내립니다...

중간중간 잠깐 멈추기도 했지만...

오랜만의 비로 더위도 한풀꺽인 느낌이네요

 

금요일 시작합니다...

오전부터 비가 내려서 야외활동은 못하고

호실에서 이것저것 해봅니다...

음악감상, TV시청도하고,,,스트레칭도 하고,,

소소하게 보냅니다...

바리스타 직업재활 거주인들 3명

위*언 신*준 김*년씨 바리스타 체험연계프로그램으로

시내체험도 다녀왔습니다.

창밖으로 비구경도 하구요,,,

 

오후에는 공예프로그램있어서..

박*령 권*락 이*록 강*준씨 안동댐으로가서

냅킨아트로 지갑을 만들고 왔어요,,

역시 강*준씨 아주 꼼꼼하게 작업을 했다고 하네요..

참사랑 친구들도 썬크림 꼼꼼히 바르고 출근을 하구요

박*씨 외박갔다가 부모님과 함께 귀촌했어요

부추후원일 들어와서 몇몇샘들 다녀오기도 했네요,,,

 

오후에는 다행히 비가 그쳐서 ...운동장 산책도하고,,,

살짝 시원한 바람 맞으며   ...기분전환도 했습니다..

 

불금 잘보내고,,,

주말도 잘보내고,,,

건강한 우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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