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19일 일기

황은정 0 676

벌써 6월의 반이 지나갔네요..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훅훅 치고 올라오니 요양원 트랙의 열기가 눈으로 보이는 듯 하네요

 

 

즐거운 주말....

오전에 6남매 자원봉사를 오셔서 거주인분들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호실에 있던 거주인들은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에 가 즐겁게 찬양하고 기도드립니다.

예배를 마친 후 오늘은 맛있는 쿠키를 나눠 주시네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강*진씨와 박*식씨는 오늘 김재*선생님 집에  가정체험도 다녀왔습니다.

재식씨가 밥먹고 왔다며 웃으며 자랑도 하네요 ㅋㅋㅋ

점심식사 후 어제 사회적응 갔던 코스모스방 완섭씨께서 동생분과 밝은 표정으로 귀촌하였습니다.

날씨가 워낙 좋아 수선화방 거주인 세 분과 코스모스방 거주인 두분이 안동댐으로 드라이브나가

바람도 쐬고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고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짧은 하루 알차게 마루리 잘 하시고 월요일 즐겁게 맞이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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