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17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78

한여름같은 오늘이네요

살짝살짝씩 불어주는 바람이

마냥 고맙게 느껴지는 금욜이네요,,,

다음주부터는 장마가 온다고하는데...

조금은 걱정이긴합니다...

이번에는 장마가 일찍 찾아오는것 같네요,,,

 

금요일 시작합니다..

어제 공동모금회에서,,가구를 가지고와서

남자샘들은 오전부터 신나게 조립하고 있네요,,

거주인들은 너무 더운 나머지...

놀이방이나 호실에서 보냅니다..

살짝씩 밖에 나왔다가...햇살이 뜨거워서,,,

놀래서 들어가기도 하고,,,그러네요,,,

 

오후에는 공예프로그램갑니다..

강*준 외 3명의 거주인들 오늘은

한지로 액자만들기를 했답니다..

꼼꼼히 예쁘게 잘만들었어요,,,

샘들은 식당청소를 구슬땀 한바가지

흘리고,,,다이어트가 따로없네요,,,ㅎㅎ

유*목씨가 다리에 통증이와서 정형외과

진료도 다녀오구요,,,

백*연씨가있는 용상병원에도 방문하구요,,,

늦은오후에는 김*애샘집에 변*정, 김*녀씨

가정체험 가요.

마트체험도하고,,샘집에가서 가족분들과

신나는시간...^^

권*욱샘 집에도 김*회, 이*우씨 가정체험

갔답니다...가정에서 따뜻한 기운 많이

받아오시고 좋은시간 보내고 오세요,,,

 

금요일이네요 ...벌써

다른분들도 가족들과 좋은시간보내고

우리거주인들도,,..주말에는 가족들과 통화하기...

주말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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