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 11일 토요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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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즐거운 애명가을 축제 날이네요~~^^

 

아침일찍 설레이는 마음으로 일어나 씻고 식사를 하며 하루를 시작 합니다~~

 

밖에 하늘을 보니 구름 한점 없이 맑은 날이네요~~

 

아침 식사를 마치고 호실에서 양치를 하며 행사시간을 기다립니다~~

 

부모님들이 한분 두분 오시네요~~

 

친구들은 기뻐서 맨발로 뛰어 나가 마중을 하기도 하네요^^

 

오랫만에 만난 친지,가족 분들과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행사장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늘 축제는 애명체육관에서 하였습니다~~

 

시상식과 동영상을 보며 1부 순서를 마치고 2부 순서로 지역가수 분과 함께 신나는 댄스타임~~

 

보호자 분들도 함께 춤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장기자랑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애명요양원 친구들의 순서!!

 

공연 팀 이름은 핵폰탄과 유도탄들!!

 

이름에서 벌써 멋짐이 흘러네요^^ 요양원 친구들의 멋진 공연을 마치고 선생님들의 공연도 역시 짱!!

 

체육관에서의 행사를 마치고 요양원으로 올라와 정말 많은 음식으로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호실로 올라와 가족분들과 담화를 나누고 이제 또 헤어지는 시간이 되었네요~~

 

언제나 그렇듯 헤어지는 왜이리 슬픈지...ㅠ

 

친구들이 가족분들에게 건강하라고 다음에 또 자주 오시라고 인사하네요....눈물이 핑~~

 

그렇게 오늘 축제를 무사히 잘 마쳤답니다~~~

 

친구들 오늘 멋진 추억들 많이 만들었나요??

 

다음에는 더 좋은 추억들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봅시다~~

 

친구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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