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23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19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 화이트 전야제네요,,,

오늘하루종일 사부작 사부작 눈이 내리더니...

그쳤다...를 반복하고,,,

해저녁에는 이제 정말 날씨가 추워지네요.,.

 

금요일 시작합니다...

연말이라 들뜬기분보다는 조금 가라앉는듯한

기분을 받는건 모두의 기분이겠지요,,,

요양원은 오늘 분교올해 마지막 등교를 했네요

내일부터 긴 동계방학에 들어갑니다...

마지막 수업 열공하고 왔는지 모르겠네요,,

오전에는 이것저것 바빴어요..

이중*씨 어머니께도 방문하셔서 함께 외출하여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왔답니다...

 

오후에는 길원여고 봉사팀 동아리학생들이

방문하여 교회에가서 성탄절 행사를 미리

했네요,,,

앙증맞은 소녀들 때문에 저희 거주인들

정말 상큼한 시간 보냈네요,,,

슬픈소식은 전*학씨가

감기가 심해져 오늘 입원해서...

연말에 슬픈소식이 있네요,,,

빨리 쾌유하기를 바래요,,,

저녁식사는 성탄행사로 식당에서

파티를 했습니다...수제돈까스로,,그리고 케익과

와인으로 잔뜩 분위기를 내고,,,

우리도 파티분위기 내어 보았네요ㅡㅡㅡㅡ

이번주 크리스마스 잘보내고,,,,

메리크리스마스,,,,먼저 합니다...

 

 

오후에는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