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23일 일요일의 일기~~

정미숙 0 653

추석 이브날.

오고가는 차들도 많고 사람들고 부쩍거리는 연휴,

애명도 즐거운 추석입니다.

추석 잘보내라고 날씨도 맑고 햇살도 따뜻하게 비춰주네요.


오전에는 추석의 먹을거리를 위해 전요리를 했습니다.

꼬지를 끼워 산적도 부치고 동그랑땡도 부치고,

재밋다며 너도나도 산적꼬지를 끼워 보았답니다.

배*인씨 남동생분 오전에 잠깐 다녀 가셨습니다.

맛나는 점심시간 불고기와 부쳐놓은 전요리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조금씩 더워지기도 하네요.

또 추석연휴를 맛껏 즐기기위해 노래자랑을 했습니다.

너도나도 원하는 노래를 골라서 불러주고.

그노래에 신나서 춤도 덩실덩실 추고,

웃고 노래하고나니 땀도 나고 싱싱한 과일간식을 먹고

날씨가 좋아서 햇빛도 쬐고 운동장 산책도 했고

하루 즐겁게 보냈습니다.^^

명절이라 부모님들께 안부전화도 드렸습니다.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되시길 바라고

내일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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