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 27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81

우리가 사는 이곳이 동남아라고 해도 믿어질정도로

습한날씨가 계속 되고 있네요,,,

더위가 살짝 수그러져도 될거같은데...통 그럴생각이

없나 봅니다,,,

 

중복날 시작합니다...

오늘이 중복이네요,,,

그리하여 우리도,,,,목련 개나리 수선화호실

거주인들과 함께 옥동 고봉 삼계탕으로 고고!!!!

사람엄청많아서,,,,너무 급하게 먹긴하였으나...

영계닭 한마리씩,,,꿀꺽하고 왔답니다...

올여름을 잘견디길 바라며,,,

식사를 마치고,,,안동댐 드라이브도 하고,,

유교랜드에 가서 관람도 하고,,,오전오후시간을

그렇게 보냈네요,,,

 

오후2시경에 귀가하고,,,

수요일 촉탁의 진료시간이 있어서,,,

금과장님 만나뵙고 건강상담도 하고,,,

시원하게 에어컨 아래에서 보냈답니다..

 

더위가 한풀꺽여야 자유롭게...보낼텐데...

무더위로 살짝 발목이 잡힌것 같네요,,,

오늘하루도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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