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월5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75

 

그렇게 춥진 않은데....하늘에서 퐝~~터져서

곧 눈이라도 펑펑 쏟아질것만 같은 오늘입니다..

저녁까지는 괜찮은데,,,,

내일아침엔 눈이 오려나요,,,

오늘은 대한이 소한집에 놀러갔다가 얼어죽을뻔

했다는 소한이네요,,대한때보다 더 춥다는 말이지요,,

추위가 아직 절정에 치닫지는 않아서,,,

완전한 겨울이라는걸 실감못할때도 있네요,,,

 

목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라운딩을 시작으로

아침청소를 시작으로,,,깨끗이 열어봅니다...

호실별로,,,각자의 시간을 가지고,,,

여유롭게 보냅니다...

 

오후에는 식사끝나자마자...

샘들의 식당 대청소가 시작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구석구석,,,,

반짝반짝 광이 나도록 닦아봅니다...

오늘 저녁에는 밥맛이 아주 좋을것 같다는....

오후에도,,,호실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호실에서 스트레칭이며,,,음악감상이며,,글씨공부며

부지런히 해봅니다...

 

일월의 한주가 다가가네요,,,

시간은 주저없이...전진하고있어요,,,

전진속도에 맞추려고 하지말고,,,

우리는우리나름대로,,,시간을 즐기면 살아요,

맞추려고 하는것보다...바삐 즐기며 살다보면,,

추억은 하나둘 쌓일것이고,,,

조급해하지말고,,,,잼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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